그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따스한 봄기운이 온누리를 감싸는 계절, 뜻하지 않은 황사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의 홈페이지 운영자 그린필드/임한중 목사입니다.
1. 창립총회 소식 ----------------------------------------------------------------------
지난 2월 20일 월요일에 여러 신문과 방송, 문화선교단체들,
그리고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축복속에 한국기독사진가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사진을 통한 문화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보다 밝고 아름다운 기독교문화를
건설하고자 하는 결단으로 뜨거웠던 귀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창립예배에 이어 총회가 개최되어 정관이 통과되었고,
몇 차례의 준비모임에서 선출한 이사진과 실행위원, 사진전문위원, 감사 등
실무진에 대한 회원들의 인준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KCPA의 이사장으로 엄영수 목사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습니다.
이날 선임 또는 인준된 분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 사 장 : 엄영수 목사
• 부이사장 : 차종율 목사 권태국 집사
• 이사명단 : 정기남 배경락 황의봉 김농주 정연수 임한중(이상 목회자)
박경배 홍경표 최광돈 김은혜 김희숙 구정회 나성흠(이상 평신도)
• 실행위원 : 박경배(회장) 김농주(고문) 임한중(총무) 이경수(총무) 구정회(서기) 이은경(회계)
• 감 사 : 김수걸 장남운 • 사진전문위원 : 김농주 박경배 장일암 정 일
2. 회원 등급조정 안내 ------------------------------------------------------------------
창립총회와 함께 협회가 운영하는 크리스챤포토 홈페이지가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이후 많은 회원들이 추가로 가입하였고 현재는 가입회원 기준 약 760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목회자가 약 150여명, 사진작가 및 사진분야의 직업을 가지신 분이 25명입니다.
협회에서는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서 이번에 전체 가입회원에 대하여
회원등급을 심사하고 조정하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등급조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Level 9 - 가입회원
(회원정보가 불충분하거나 실명을 쓰지 않은 경우, 가입인사가 없는 경우로 활동에 제약을 받습니다.)
• Level 8 - 준 회 원
(가입시 기입사항을 충실히 기재하고, 가입인사를 작성한 회원으로서 포인트 300점 이하 회원)
• Level 7 - 정 회 원
(포인트 점수 300점 이상의 회원으로서 정식의결권을 가지며 지회구성시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회원)
• Level 6 - 작가회원
(협회에서 그 자격을 인정하여 작가로 승인한 회원으로서 작가회원증 발급 - 자세한 내용은 정관 참조)
• Level 5 - 사진전문위원
(작가회원 그룹에서 회원들의 사진중 추천갤러리 작품을 선정하고, 회원들의 사진교육을 담당하는 위원)
• Level 4 - 이사 및 감사, 실행위원
따라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했는데 사진이나 게시물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시고,
그 경우에는 회원정보변경을 통해 실명 및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고, 가입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에서 가입인사가 올라오는 대로 등급조정을 실시해드리고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꼭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나눔터 개설 안내 -------------------------------------------------------------------------
최근 크리스챤포토 홈페이지 내에서 많은 분들이 자신이 지금 쓰기 않고 있는 소중한 물품들을 회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나눔터 게시판을
설치했습니다. 사진관련 물품이든, 생활용품이든 관계없이 어떤 것이라도 서로 나눔으로써 더욱 풍성해지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눔터를 이용하는 세부적인 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공지사항을 통해 보실 수 있구요,
나눔터 게시판에도 공지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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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KCPA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더 풍성하고 은혜로운 사진생활과 신앙생활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하오며.....
KCPA 홈지기
임 한 중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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