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언제 또 이런 집을 샀나? 얼마나 주고 샀는지??
글쓴이: mms
등록일: 2004-11-26 08:17
조회수: 2497 / 추천수: 408 DSC08521.JPG (12.5 KB)
잠시 들려 보노라 친구
오늘은 밤부터 비가 오는데 아마 겨울을 재촉 하는 비가 될거 같구만
그동안 내가 해피인을 자주 들락 거렸지만 지난 월요일 사진이 안올라와서
구경 하러 왔다가 헛탕치곤 했었지 어제는 또 출사 간다고 해서 답글도 없었고
오늘 은 비도 오구 또 들려 친구 생각 하면서 3 일 밖에 안남은 우리 동창 모임이
어떻게 될것인지 머리 속으로 상상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네
아무튼 새집 장만 했으면 집들이도 해야 하잖아 언제 할건지 만나서 답해주고
집들이 하는날 또 구경 가야지
너무 많이 나들이 하지 말고 집 장단 잘하고 몸 건강하게 잘있어 친구
그 절룩 거리는 다 낳았는지도 궁금 하고 너무 쏘돌아 다니다가 해가 되지는
않았는지 궁금 해서리 아무조록 건강 유의 하기 바라네 친구 ..........
파랭이/정
2004-11-26 08:58:03
오오~ 반가운 친구야 ~
미안~ 지금 출근시간 촉박하여
다시 올께. 많은 얘기를 해야 하거든.
기다려, 응?
파랭이/정
2004-11-26 23:50:36
사랑하는 친구 mms ~
오늘 서울엔 첫 눈이 왔다던데
그 곳 조치원에도??
조금전에 집에 돌아 왔어
아침엔 미안했어. 시간 없다고 그냥 가버려서...
오늘 청주 오태교의 전화를 받았지.
월요일 당진 나들이에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개개인마다 전화를 모두 하고 있나 봐. 정말 헌신적으로,
회장인 내가 할 일들인데...고맙기만 했어.
친구야 , 그 날은 우리 모두가 얼굴 보자는 뜻이니까
기쁨으로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래.
그럼 그 때 만나자꾸나. 깊은 밤, 편히 쉬게나. 굳-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