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누구신가.......
1
하나님은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살아 계신
창조주로 섬기는 이는 알리라.
우리는
그에게 있어서 무엇이며
그분은
우리에게 있어서
무엇이었는가를........
2
그분 앞에
머리를 숙여보아라. 무슨 감동이 전율처럼
밀려오는가를, 당신은
알리라, 그 진한 감동의 잔을.....
3
두려워 말라.
세상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어도
그분은
당신의 위로가 될 것이니,
그분의 손은 따뜻하고 또 가벼운 까닭이니......
4
하늘을 우러러 보라.
땅의 것은
수고로우나, 하늘의 것은 가벼우니,
하늘을 한 번 쯤 우러러 보라.
5
친구여.
나의 친구여.
영원히 변치 않을 나의 친구여. 그분을
찾을지니....
6
설음 많은
세상이라고 원망하지 말지니,
원망을 없애려거든
사랑의 지팡이로 오신 그분을 찾을지니,
7
누구든지
영혼으로 두 번 태어나지 아니하면
이 세상에서
왜 사는가를 아는 이 없나니.....
8.
밤바다의
항해 같은 우리의 삶을 위해
등대 불을 찾는 이는
찾으리니......
9
안일을
행복의 푯대로 삼지 말라.
그러면, 행복은
어디서 오는 가를 알리니,
10
눈물 뿌려
씨를 뿌릴 줄 아는 이만이
늙어도 두렵지 않은
죽음 없는 하늘을 얻으리니.....
11
한 번 쯤은
가까이 다가와, 이웃처럼 다정한 길을 따라
자유한 나와 만나보리니,
12
어디든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서
하늘과 대화를 나누어 보라. 무엇이
우리들의 가슴에 기쁨이 되어 흐르는 가를.....
13
술이 없으면 불행하고
물질이 없으면
불행한 마음까지라도, 가져가는 이를
구할 지니,
14
산다는 것이
불안한 이유는, 내일을 염려하기 때문이니,
내일을 사는 분과
동행함은 이를 이기는 지름길이니.....
15
어서 오라.
더 늦기 전에 어서 오라.
복 있는 이는 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지혜의 귀를 가지고 사나니,
16
눈을 감아도
열려 있는 또 하나의 눈을 가진 이는
하나님을 볼 것이니,
그분이 멀리 있지 아니한 까닭이니....
17
우리 곁에 있는
하나님과
만나는 길은, 오직 하나, 기도라는 이름의
숨결이나니.....
18
하나님은
누구든지, 마음으로 믿으면
믿는 만큼 주시나니, 많이 믿으면 많이 얻고
적게 믿으면 적게 얻고,
19
하나님은
철학이나 신학이 아니고,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연인일 뿐이니,
같이 있기만 하여도 외롭지 않은.....
20
하나님은
또한 단순하셔서
우리에게 한 송이 꽃을 피우라 하시니,
당신께서 주실 열매를 예비하심이라.
2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곧 자신이 영화로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임을......
22
마음의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이는
신비를 선물로 얻을지니.....
23
그분은 왜
기적을 일상처럼 낳으시며,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를 낳아 주시는가, 여러 번 거듭해서....
24
그 분 곁에는
무엇이 있길래, 천년을 한 날 같이
한 날을 천년 같이 살라하시는지......
25
하늘은
언제부터 우리들의 소망이 되어
누추한 삶속에서도
확신의 새벽을 열게 하시는지.....
26
땅의 것으로
눈먼
나를 깨워주셔서,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눈멀게 하시는 줄을......
28
하늘나라
보고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는 이마다 영생을 얻으리니.....
29
왜 그분은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가를
조금만 생각하면
불멸의 말씀을 얻으리니,
30
나는
유치幼稚하였기에
우리 하나님을 만나고,
31
누구든지
잘 났다고 속으로 믿는 이마다
스스로 만든 하늘 아래서
무신론자가 되고.....
32
신을 부정하는 이는
신으로 말미암아 자아를 상실할 것이니,
영혼을 잃음이 곧 그 것이니......
33
누구든지
그 품속으로 들어와, 저를 숨기우면
하나님은 그를
큰 인물로 만들어 토해 내나니......
와 보라.
34
꿈 있는 자들은
다 이리로 오라. 그분은 인류의
꿈으로 오셨나니.....
35
인생을 통찰하며 사는 이마다
그 분을 얻을 것이니,
지금도 영혼을 태우는 촛불이 되어 우리 안에
있음이니.....
34
결코
그 분과 무관한 사람은 없나니,
그 분이
생령을 부어 주셨음이라.
35
잠시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흐르는 흰 구름 저편
누가 깃발처럼 하늘을 펄럭이고 있는가를,
36
구름 위로 솟구쳐 있는
무지개를
상상해 보라. 신비의 그늘 뒤에 숨어 있는
그 분의 섭리의 손을 보리니.....
37
진정
하나님을 만나보아라.
아버지란 이름의 거룩함을 얻으리니.....
38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타적인 자아에 이르는 첩경捷徑이니,
두려워 말고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39
믿는 다는 것은
의지하는 것이며, 의지한다는 것은
자기 믿음에 대한 확신의 열매다.
40
그러나
믿음을 주시는 이도
확신을 주시는 이도, 또한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인 것을......
41
지식이란
다름 아닌, 하나님을 아는
지혜일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지식을 창조하는 본체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42
영감은
창조의 원리이며,
구하는 이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43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적 존재자이시다.
곧 창조주만이 갖는 권위인 것이다.
44
하나님의 권위를
긍정하는 이만이,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권위를 인정받는 사실을 아는 이는
의외로 그리 많지 않다.
45
풀 한 포기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기르신다는 것을 아는 이는, 하나님의 실재를
가장 잘 아는 지혜를 얻은 사람일 지니.....
46
살아계신 하나님을 옆에 두고도,
왜 사람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가. 그 것은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싶은
금단의 과일을 먹은 까닭이니, 회개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47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로 가면
히틀러가 되고, 무쏘린이가 되고 스타린이 되는 것이다.
49
믿음이란
자기 안에 신앙의 보물을 간직하고
연인에게 보여주는
보물 상자와도 같은 것이다.
50
기도의
우물을 파라. 운명론이 무너질 때까지,
하나님의 계획은 있어도
운명이란 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
51
하나님은 대하드라마 작가다.
우리를 배우로 뽑아주고,
연출과 감독까지 해 주는 전천후 프로듀서다.
52
육신을
입고 오신 최초의 창조주가
곧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증거다.
53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원수의 관계로 버려두는 것이다.
54
인간의
합리주의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55
하나님의 지혜를
헤아리는 것이 곧 믿음이요 신앙이다.
56
하나님의 표상은
전지전능함에 있다.
5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이는
길이 있다. 그의 영혼 속에.....
58
하나님은
내 욕심대로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라,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만날 수 있다.
59
하나님은
만물의 척도다. 가장 참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선하시며, 가장 성스러우신,
60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은 기적일 뿐이다.
61
그러기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끊임없이 기적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아는 이는 몇이나 될까.....
62
기적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는
초월적인 능력 이상의 것이다.
63
기적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당연한 일상이기에....
64
기적은
죽음을 초월하여
생명의 빛으로 번져 나아간다.
65
믿음은
기적을 먹고 자라난다.
66
사랑은
기적을 낳는 어머니다.
왜냐 하면
사랑에는 하나님의 기적의 인자가
들어 있지 않은
사랑은 없기 때문이다.
67
과학과
종교는 상반하지 않는다.
과학도 하나님이 주신
영감이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68
우리 곁에 쌓여 있는
신비,
그리고 그 생명은, 과학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한계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나니,......
69
길이 보이지 아니하거든
하늘을
우러러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외쳐보라. 불현듯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감지하리니......
그때 성경의 말씀은 등대불이 되어
어두운 우리들의 마음을
비추시리라.......
70
하나님은
진,선,미,성(聖)을 지니신
자존적
전능자이심을 세상에 나타내시고......
71
열정이란 말은
영어로 Enthusiasm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기 위하여
사람의 몸으로 오신
그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사랑과 열정은 같은 말의 안팎이다.
누구든지 사랑하려거든
하나님이 왜 이땅에 오셨는가를 생각하라.
그러면, 사랑은 견고해지고
하나님을 볼것이니........
72
진실로 성공하고 싶거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꿈의 공급자이며
비전의 창시자이시며
인간의 지혜로는 감당할 수 없는
명철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참으로 성공하고 싶거든
하나님을 만나라.
그 분 안에서의 실패란 곧 성공으로 가는
첩경이기에........
72
아침마다
주시는 이 뜨거운 감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명이시오니.......
73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이는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얻으리니......
하루에 한 번 쯤은 하나님을 외쳐 부르라.
74
하나님은
세밀하셔서, 우리들의
은밀한 곳까지
동행하시나니, 나를 하나님 앞에서
숨길 곳이 없는 것처럼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는 그 마음이
하나님의 고향이시니.......
75
일 호흡, 한 숨결도
그분께서
관여하고 계심을 아는 이는
생명이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를 앎이니, 늘 깨어서
하나님을 바라라.
그러면, 하나님은 바라는 곳마다
거하시리니.....
하나님을 멀리서 찾지 말지니,
76
젊은 이드이여,
하나님을 바라라, 과학이나
인문주의로는
감당할 수 없는 비밀한
승리의 검을 얻으리니, 한 번
하나님을 시험해보라........
77
불완전하기
그지 없는 자아를
깨닫는 이는
알리라.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78
인생을
궁극적으로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정진하는 이마다
믿음은 기적의
생명수가 되나니.......
79
기도는
얼마나 위대한 힘의 원천인가를
시험하라.
80
영생은
허구가 아니라, 생명의 힘을
가장 잘 선용할줄 아는
심령이 가난한
지혜를 얻음이니........
이웃 사랑하기를 네몸처럼하라.
그분의 가르침이
가슴에 일렁이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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