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머문님들께 전합니다
혹한의 추위도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겨울 끝자락에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싯점에
머문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언제나 머문가족님들의 건강과
하루하루 평안한 일상이시길 기원하며
머문 아침 편지를 기다리며 하루를 시작하셨을
고운 님들께 잠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좋은글로 언제나 하루 새벽길을
열어주시는 유하님께서 건강이 좋질않아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관계로
유하님이 건강을 회복 할때까지
당분간 머문 아침편지가 고운 님들의 새벽길을
열어 드리지 못하게 되었기에 이렇게 소식 올립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누구보다 머문자리를 위해 밤낮 애쓰시던
유하 님의 빠른 쾌유를 머문자리의
고운 님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머문님들의 사랑과 기도로 유하님께서
빠른 회복을 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고운님들 곁으로 하루빨리
돌아올수 있도록 맘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머문자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심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며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고운 시간들 기원합니다.
P.S : 유하님께서 아프신 중에도
16일(화)까지는 메일 예약발송을 하시어
화요일까지는 메일로 받아 보셨을 겁니다.
함께하는 머문자리이길 바라는 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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