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그동안 폭염에 어찌 지내셨나요?
건강은 하신거죠?
소식도 못드렸는데...죄송합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올 여름은 한국에서 지낸것이 얼마나 현명했는지 모릅니다.
모스크바는 연일 40도가 넘는 살인적인 찜통에다 화재사건까지...ㅋㅋㅋ
이제 좀더 선선해 지면 다시 갈 겁니다. 아직 못다한 일들로
마무리를 위해 더 머물러야 될것 같다는... 아마도 11월 하순쯤 출국을...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사모님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잠시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멋진 그림영상을 여기 자유게시판에 옮기려는데
참 힘드네요. 몇 번을 반복해도 옮겨지지가 않고 에러가...ㅋㅋㅋ
선생님!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기술부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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