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fax 에 있는 밀밭 구경을 하는 어린이 들이 넓은 들판을 보고 와~우! 하는것 같다)
(California 에 있는 폭포 이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하룻밤을 머물었다)
(폭포에서 낚시꾼 들을 만나다)
여행 한지가 언제적 이었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하던 차에 Cerritos (쎄리토스)에
사는 아우에게 연락이 왔다. 전 에는 일주일이 멀다고 같이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하던 그 였는데 오랫동안 연락을 안 하다 정작 나를 놀래킨 것은 장거리 여행이니
같이 가고 싶으면 최소 일주일 견딜 준비를 하란다.
이래서 늑대 들의 7일간 방랑이 시작 된다
Oregon (오레곤)을 거쳐 워싱턴주에 있는 Colfax라는 지역이 최종 목푠데 그곳에
있는 밀밭을 카메라에 담은후 이왕 차로 먼 길 간김에 이곳 저곳을 들러 여유 있게
경치좀 찍어 오자는 제의에 밀밭 경치 찍는것은 별로 마음에 안 들었으나 전생에
역마살이 잔뜩 끼어 있는 내게 같이 여행 가자는 소리 만으로도 나를 들뜨게 했다.
(갑자기 나타난 카누)
(사진 찍는 나를 위해 동료들을 데리고 폭포가 보이는곳에서 포즈를 취해 주는 가운데 대장의 헬멧에 있는 비데오 카메라엔 내가 찍혔을 것이다)
( 멀리 지평선 까지 펼쳐진 밀밭. 추수 한곳과 안 한곳 그리고 새로 파종한 곳들이 한데 어울려 있다)
6월 3일, 교통이 복잡한 LA를 일찍 떠나야 빠른 시간내에 멀리 가기 때문에 새벽
4시에 출발해 California 경계를 지나기 전 폭포를 찍기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