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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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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화대리님, 방가방가~
여기서, 정말 오랫만입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대리님의 친절에
늘 - 역시, 여자는 애교와 상냥함이 재산이란걸,
고맙습니다. 그 바쁜 업무에도 모스크바 가족들 안부까지 잊지않고,
그래서 난 더욱 행복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주 쯤에 화려하진 않지만 보물이 가득하다는 덕적도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다시 만날날을 약속하며 좋은날 되세요. |
2004-05-25 오전 2: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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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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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저 덕적도 사진보고파서 혹시나하고 카페들어왔습니다.
시간 되시면 더많은 사진 올려주시구요, 넘 멋지세요!
참, 오완영 샘은 건강하시죠? 얼마전 러시아 서태지공연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요.... |
2004-05-24 오후 7: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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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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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은 아름다움, 자체였습니다. 처음으로 가 본 덕적도였기에
설레임으로 머물던 그 곳이 벌써부터 촉촉한 그리움으로...
사실은 덕봉님과 함께하는 여행이길 바랬었기에, 울 님들과 많은
얘기들로 꽃을 피우면서도 아쉬움이였습니다.
그 시간에 삽시도?? 거긴 제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답니다.
날씨(파도)의 심술로 불안하셨겠지만 멋진 여행스토리가 궁금해요.
호수공원의 환상도 잊을수 없어서 다시 한 번 찾고 싶었는데
시간을 내서라도 덕봉님을 뵙기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 행복을 빌면서... |
2004-05-24 오전 10: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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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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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굿샾 파앵이 님 안녕 하세요.덕적도 잘 다녀 오셨군요.저는 덕적도에서 최초로 제 일회 서포리 제를 실시하기도 하던 생각 이납니다. 함께 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하지만 월드 굿 샾 님께서 무사히 다녀 오셨다니 감사 합니다. 저는 그 시간에 삽시도.장고도.원산도.안면도를 도는 섬 삽시도를 다녀왔습니다. 들어 갈때는 마음대로 들어 같지만 나올때는 마음대로 나올 수 가 없었 습니다.그것이 바로 구부득고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파도로 뱃길이 막혀서... 월드 굿 샾 님 일산에 언제 오세요? 하늘 공원도 호수공원도 강화도에도 함께 하고싶네요. 가양대교 일몰과 행주산성에서 일몰 사진은 일 품이랍니다. 기다리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2004-05-24 오전 9:3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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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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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날수 있어 새롭고, 부쩍 신바람나요.
사포니아샘이 그렇게 넘치는 재능의 소유자인줄 미처 몰랐어요.
문학에 지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꿈을 실현키 위해 최선을 다함을,
이번 여름휴가는 호주와 뉴질랜드 방문이라 했으니 그 다음엔
모스크바쪽으로...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다를 겁니다.
샘의 넘치는 능력은 축복, 온 세계만방에 힘껏 펼쳐 보시구려.
꿈은 이뤄진다고 했으니 성공은 눈앞에... 좋은 꿈을 위해 화이팅~ |
2004-05-19 오후 11:2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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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포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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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색이 참 곱다. 그 나무의 속에서 나온 에너지로 만들어져
세상 그가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기전 생명의 근원처럼 솟아난 잎이기에 온통 때 하나 없는 프르름이리라.
참으로 황홀해서 내 속에서 뿜어지는 에너지도 그렇게 활홀하고 순수하고 아릅답길 ... |
2004-05-19 오후 9:4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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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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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이라 해서 염려했는데...
이부희샘?
샘의 글을 읽노라면
나 스스로를 반성할 때가 많다오.
언제나 솔직하고 순수하여... 샘은 천사표?...
외모의 인상 만큼이나 아름다워요,
여기 Happyin의 모든 행복을 가꾸어 나갑시다. |
2004-05-18 오전 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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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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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상큼하게
그윽하게
녹차처럼
향기롭게 살고 싶은데......
오늘도,
무겁게,
회색빛인채로 나 아닌 사람을 마음으로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으로
연둣빛 마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4-05-17 오후 5: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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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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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하게 해 주는 네 한 마디는 결코 외롭지 않아
네가 있어 난 행복하단다.
모스크바한국학교 박대섭교장선생님께서 스승의 날을 맞아
전직원가족을 초청? 뜻있고 유익한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의 뜻으로 큰 박수를 드리고 싶구나.
박교장님의 뛰어난 지도력과 대인관계의 푹은한 정은 항상
감동이였고, 그리움으로 넘치는 사랑임을......
교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우뚝 서 있을 널 생각하며
이 아침은 흐믓하고 환한 기분이란다.
사랑하는 내 며느리, 살로메야~ 우린 해피인가족으로
영원히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모두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부디 건강하여라.
오늘의 축복에 감사하며...... 한국에서 시어미가 |
2004-05-16 오전 8:5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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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로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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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스승의 날에 학교 초대가 있어서
아버님 모시고 온 가족들이 참여 했습니다. 너무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스승의 날에 많은 선생님들께 보내주신 해피인 메시지를
보면서, 저도 가슴 뿌듯했습니다.
늘, 신록이 푸르듯이 건강하시고, 인상깊은
많은 작품을 세상에 전해 주세요. 스승의 날에
스승을 기리는 마음으로 어머님을 불러봅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더 젊어지세요. 스승의 날에
모스크바에서, 며느리 올림 |
2004-05-16 오전 6:5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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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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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황명아님?
이렇게 반가울수가...그동안 소식이 궁금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꿈에도 생각을 못했음이라 너무도 기분좋아 이밤 잠도 못잘것 같네요.
이젠 컴도 잘하고, 역시나 노력하는자는 성공을......축하합니다.
요즘 여성회관에서 통 볼수가 없어서 잊혀질뻔 했는데, 고마워라~
20대의 젊은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긍정적인 생활태도에 감탄했었지.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자랑스런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여기 해피인에서 우리 행복함으로 자주 만날수 있길 바래요. |
2004-05-16 오전 12: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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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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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황명아예요. 그동안 몸 건강 히 잘 지내셨어요. 선생님그림 참 멋 있고 좋아요. 선생님 생각이나서요. 찾아 들어와 몇자적어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4-05-15 오후 11: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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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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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 입니다.
어둡고 흐린 날씨에 금시라도 비가 올 것 같지만
여기 Happy人을 사랑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선
오늘 하루 만이라도 환한 미소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넘치는 축복으로 교단을 지키소서~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진실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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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5 오후 12: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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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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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방가방가, 여기서 만남은 꽤나 오랫만이군요.
사실은 블랙커피님을 많이 기다렸는데 아실랑가? 우리 오계절의
사랑이 남모르게 돈독해 짐을 알고는 있지만 ......
엇그제 빗속의 녹차밭을 누비며 많은 것을 생각했답니다.
쉬지않고 내리는 그 비를 다- 맞아가면서도 우린 행복했지요.
렌즈에 묻은 빗방울이 그대로 찍혀나와 헛수고도 많았어요.
거치장스런 비옷땀시 힘도 들었지만 전날 밤샘한 후유증이 더 컸지요.
그래도 단 한 컷 작품을 위해 우린 모두가 수고함이 행복인것을...
항상 도와주어 고마워요. 변치않을 오계절이여~ 화이팅~ |
2004-05-14 오후 3: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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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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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보성에 가서 많은 경험을 하고 왔네요.
회장님 사진을 보니깐....즐거움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항상 웃으시면서 건강하세요,. |
2004-05-14 오전 10: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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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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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손길로 잘 자라고 있을 상추랑,쑥갓들이 눈에 선합니다.
비가 온 후 몰라보게 쑥쑥 자라는 모습에 마냥 흐믓하시겠어요.
동물은 물론이지만 움직일수 없는 식물들도 인간의 사랑을 느낀데요.
누구나 따스한 손길이 그립고 아쉬움을 간직하나 봅니다.
덕봉님, 고마워요. 잠시라도 녹차밭에서 쉬어가심에 전 행복합니다.
일산에는 차후에 몇번이고 갈 기회가 있기에 꼭 연락드릴께요.
참, 이번 여등회의 행사로 섬 여행을 하려구요. 1박 2일 일정으로
부평에 마음을 같이하는 친구가 있어 동참한다고 신청을 했어요.
저야 물론 풍경사진에 비중이 크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전국에서
참여하는 회원님들과도 좋은 만남의 장이 될것 같아서 겹쳐진 다른
행사들은 모두 뒤로 접고 결정을 했으니 괜찮으시다면 뵙고 싶네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
2004-05-14 오전 5:4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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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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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굿 샾 파랭이 님 안녕 하세요.오늘은 유난히 뻐꾹이와 꿩이 종일 울고 있네요. 날씨 개인 산 자락엔 아카시아 꽃이 피었고 손바닥 농장엔 푸른 상추가 많이 자랐습니다. 오늘 굿 샾님의 차색 동산에 방문하니 초록색 파도 넘실대고 차색 파도위에는 알싸한 차행과 함께 아름다움을 주고 있네요. - 언제 일산에 오시는지 알 수 있을지? - 오늘도 가슴 시원한 푸른 언덕과 차 향기 그윽한 농원에서 행복한 하루 잘 쉬고 갑니다. 굿 샾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2004-05-13 오후 8: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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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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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친구여.
당신께옵서, 이토록 멋 있는 격려로, 우리들의
만남의 장을 새로이 열어 주시니, 얼마나 즐겁고 반가운
일인지. 다른 많은 친구들도 다들 평안하시고
기쁨에 찬 일상 이기를, 먼데서 기원하는 구려.
친구, 정말 반갑고 즐거운 마음이, 행복 그 자체이구려.
해피인을 통해서, 더욱 아름다운
빛을 또 하나 추가해 나아가자고, 그렇게
주문해 두고 싶소. 친구여,
사랑하는 내 친구여, 온 가정 위에, 그리고
형렬군과 가족 위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비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스크바에서. |
2004-05-12 오전 2: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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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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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께서 이렇게 나들이를 지켜주시니 한결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아직은 부족함으로 제게 큰 용기와 힘이 되어주세요.
오래전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으심을 알고 있는데 좋은 작품을 위해
격려의 말씀과 세세한 지도의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여기, 자주 들러주세요. 모스크바에서도 큰 위로가 되실겁니다.
코멘트 감사하구요. 늘-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언제까지나... |
2004-05-12 오전 1: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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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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綠雨가 비켜간 다음날
寶城 茶園을 찾은 기분 알겠어요
기하학적 무늬도 않이면서
크나큰
아나콘다가
용트름 한 듯
이리 빗틀 저리 빗틀한
다원의
上學的 影像物에 매력을 느킵니다.
좋은 작품 계속주시기 바랍니다. |
2004-05-11 오전 10: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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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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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부터 기분 짱이네~ 친구의 코멘트가 이렇게 반가워서
mms의 닉네임을 확인하는 순간이 최상의 기쁨이였다네.
맨 마직막 유채꽃 강변 사진 생각나지? 동창회 날 강물따라 가다가
차창밖으로 찰칵 한 컷...그리고는 그 곳서 우린 아름다운 추억을...
꼴망태 총무가 떡이랑 과일,술등등 혼자준비하느라 몸살 났을거야.
차향,꽃향이 네 가슴속까지 전해져서 흐믓하다네. 건강을 빌께~ |
2004-05-11 오전 7: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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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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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차밭에서 차향 실컨마시고 다음에 나한테 냄새 풍기지 말어
취하면 나가 떨어 진다
여기 까지 차 냄새 푸후 ~~~~~~~~ |
2004-05-11 오전 6: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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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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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건강에 적신호? 가슴이 저려오네요. 어쩐지 소식이 뜸해서...
내 미련한 소치로 많이 바쁜가 보다라고...미안해서 어쩌나. 아픈만큼
외롬도 감당키 어려울텐데...지난번 모임에 넘 야윈 모습이 맘에 걸려
편치가 않았건만, 바쁘단 핑계로 무심함을 용서하구려.
여기 싱그런 녹색의 물결따라 하루 속히 쾌유를 바라오, 체력이 왕이요.
이정자샘도 사진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서승녀샘도 함께...그 날을 기다리며 더 환한 빛으로, 더 행복함으로,
넉넉한 하루를... 보고 싶습니다. 서샘~ 힘 내세요. 화이팅~ |
2004-05-10 오후 3: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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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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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싱그러움이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작품 하나하나에 당신의 숨결을 느껴보며
지금 이순간 당신이 함께 있다는것에 얼마나 행복한지 ...
많이 힘들고 지칠때 누가 나를 위로해 줄 수 있을꺄? 바로 당신? |
2004-05-10 오후 2: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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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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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이님은 알기도 잘 아신당께. 녹차밭은 또 언제 댕겨오싱겨라
척척박사라요. 네~ 맞습니다. 보성~ 참으로 싱그런 녹색의 물결이
파도같았습니다. 해마다 가 보는 곳이지만 항상 상큼한 느낌이였어요.
참, 축하축하~ 결국 1등을 하셨구려. 역시나 대단한 관심에 감사를...
고마워요. 상큼이님~ 다음에도 꼭 1등을 기대하면서... |
2004-05-10 오후 1: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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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숙(파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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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웬지 허전함을 이제사 털어 놓습니다.
기다려도 끝내 소식이...아쉬운 한 주의 막을 내리면서,
항상 개근하시던 원암님이셨는데... 걱정이 앞섰지요.
많이 바쁘셨다구요.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 말로만이라도...
이렇게 차향을...기쁨입니다. 보람입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세요. |
2004-05-10 오후 1: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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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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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고 열매를 맺을수있도록 해주는
창밖의 비소리를 들으면서
파랭이님의 록색 차밭에서 싱그러운 "차"향
잘 맞보았습니다. |
2004-05-10 오전 11: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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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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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재촉하느라 꾸리꾸리한 날.
싱그러운 녹색의 물결로 싸악........
그런데 여기는 또 어딩겨? 혹시 보성 녹차 밭?
남한 팔도 구석 구석에서 행복을 모아 오니
이 행복을 다 어찌 주체 할꼬?
식사 때마다 반찬 없이도 행복 한 대접에
밥 말아 잡수면 그 맛이 꿀맛이겠네.
짝짝짝~~~오늘은 일착으로 들어 온것을 자축해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