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자연 속에서 ***

우리의 내면에서 반짝이던 별빛을
찾으려거든, 침묵하는 자연 속에
영혼을 드리우고, 그리고 멈추어라.
우리의 심연에 낯익은 별빛이
한 점 떠오를 때까지......

***글쓴이 : 오완영/시인 (정해숙의 부군)

전경全景

깊은 골에, 한 마리 학처럼 멈춰 서서,
산울림 되어 흐르는 당신은 누구,
아직도 한 폭의 전경을 그릴 수 없는
우리들의 삶 저편에,
여백처럼 서 있는 당신은 또 누구인가....

줄

줄에 달려 산정에 오른 이들은
알았을까. 무엇이 우리를 외경에 찬
느낌으로, 전율케 했던가를,
그들은 보았으리라. 보이지 않던
별빛보다도 찬란한 생명줄의 실제를.....

심연深淵

심연에 이르려거든 산정에 올라 비에
젖어 보아라. 산은 강을 낳고, 강은
어떻게 심연을 이루어,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가를, 그리고 우리는 왜, 우수에
찬 대 자연 앞에 무릎을 조아리고
있는가를......

▲탑정저수지

겸양

잠자는 새를 쏘지 말며, 곧은 낚시로
세월을 낚는 이는 복이 있다.
쏘아야 할 때와 낚아야 할 때를 아는
이는 참 휴식을 얻으리니.....
겸양하고 겸양하라.

산정에 앉아

산정에 앉아 가슴을 울리는 이는 알리라.
무엇이 먼 산울림 되어, 하늘에 이르고
땅에 이르는 가를, 그리고 어떻게
영원한 산상수훈이 되어 그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가를......




해피지도	충남 논산시에 자리하고 있는 탑정저수지 위치를 해피지도(ePosition)으로 아래와 같이 등록하였습니다. 탑정저수지#xy21.co.kr 위의 ePosition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지도에 해당위치가 나타나는데 확대 축소 사이의 막대기를 클릭하면 지도를 여러가지 축척으로 확대 축소해서 위치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ePosition 위치식별ID의 등록과 지도위치검색은 www.xy21.co.kr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4-06-20 오후 8:01:28



정해숙(파랭이)	오늘은 유난히도 강의시간에 땀을 절절 흘리면서... 이 처럼 텁텁한 무더위에 잔뜩 흐린날의 불쾌지수는??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여기 해피인서 머물러 주는 이부희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역시 행복의 순간이라고... 천리포, 만리포의 나들이 계획은 벌써부터 가슴설렙니다. 한 번도 가 본 일 없었는데~ 가 보고 싶었는데~ 총무님이 계획해 준 것만도 감사함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오붓한 정으로 엮어질 도마의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건강과 행복을 위해, 화이팅~ 화이팅~	2004-06-18 오후 7:49:39



이부희	게처럼 꽉 물고 놓지 않으려는 마음을 게 발처럼 뚝뚝 끊어버리고 마음 없이 살고 싶다 조용히, 방금 스쳐간 구름보다 조용히 마음을 비우고가 아니라 그냥 마음 없이 살고 싶다 ^^황동규^^쨍한 사랑 노래 부분 .......................................................................... 숨막히게 하는 공간 속에서 늘 자연의 신선함을 넣어 주시는 선생님, 그래서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2004-06-18 오후 1:28:59



정해숙(파랭이)	맞아맞아, 상큼이님의 말씀이 백번 옳다니깐요. 난, 결국 세월이와 싸워야 하니까 건강이 우선이란걸 깜빡... 초등동창들과의 만남은 한도 끝도 없는 수다들이였으니...ㅋㅋㅋ 그리고 동창회장이라는 책임도 가볍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곁에서 파랭이가 누렁이 될까 걱정해 주는 언니가 고맙기만 하구려. 역시 난 복 많은 여자~ happy,happy人이 틀림없다니까요.ㅎㅎㅎ	2004-06-16 오전 4:57:19



상큼이	내 그럴줄 알았구만. 그토록 밤 낮을 가리지않고 뛰니 그몸이 견뎌 내겠슈? 성이 덜 차더라도 조금은 에너지를 남겨 두면서 함이.... 이제 고몬 내몸이라고 내맘대로 할수있는 자유(?)는 안돼요. 파랭이를 지켜 보시며 사랑하고 꿈을 갖는 분들께 걱정을 드리니까......한양 나들이 엄청 재미로왔겠네요 친구들관 해도해도 끝이 안나는 수단데 어떠케 자르고 갔을꺼나? 만나지도 못하고 서운하네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잔아요. 아무튼 첫재.둘째.셋째 모두 건강이 우선이도록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해요.	2004-06-14 오전 11:49:27



정해숙(파랭이)	창밖에 어둠이 드리울때서야 이제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습니다. 피로가 쌓이면 결국은 지치는 걸... 그래도 차분하게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하루를 조용하게, 아주 편안하게 쉴수 있어서 축복이였습니다. 물론 계획된 국립과학관 행사에 참석치 못함이 이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긴 하지만... 사포니아님~ 샘의 열정은 학교 안에서나, 밖의 주변, 어느 곳이든 쉬임없는 발전의 계단에서 빛이 납니다. 아름다움의 모습들이, 맑고, 동그랗고, 유난히 반짝이는 큰 눈의 시선이... 주말을 편히 보내셨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빌어요.	2004-06-13 오후 7:23:53



사포니아	어젠 오이 하우스 농장에 갔습니다. 지난 겨울 폭설에 거의다 하우스가 무너진 학부모가 경영하는 농장입니다. 도안동 갑천 변에 위치하고 유성으로 가는 길을 사이로 개발 제한구역입니다. 작년 6학년 막둥이 외아들의 담임이고 아빠는 우리학교운영위원장으로 학교일에 협력을 많이 했던 집이기도 합니다. - 올핸 아무것도 아니지만 진한 정스러움에 소주에 삼겹살에 종종 오가는 발길도 많은 듯했는데 그렇게 마다하는대도 오이를 한 박스씩 주고 그래서 가기 싫었었는데 이번엔 눈피해로 꼭 한번 들러보고 싶어 벼른 것이 어제였습니다. 여전히 고추장에 볶은 돼지고기와 거친 된장과 배추, 부추 쌈으로 몇점 달콤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언제나 파리는 내고향에서와 같이 많았습니다. 역시 오는 길엔 오이 한 박스, 배추 둘, 잘 다듬은 부추를 낑낑 안고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정성스런 태도가 고맙고 미안하고 빈 손으로 간 것도 또 미안했습니다. 우리학교 근처는 상점도 없습니다. 나도 김밥이나 음료수 싸들고 위로차 다녀와야 합니다. 오는 길에 녹차밭처럼 짙푸른 모가 참으로 곱더이다 개구리 소리도 조용하고 그 올챙이 송 노래따라 다 자랐나 봅니다. 건강하세요. 이부희, 서승녀선생님도 얼핏 보면 나와 다른 성격의 소유자 같지만 아마 선배님과 더 닮은 면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우정은. 사랑은. 같아서 좋고. 달라서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오늘 잘 조정하시어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2004-06-13 오전 11:02:11



정해숙(파랭이)	어제 주말은 당일로 서울갔다가 깊은 밤에 대전 도착, 몸살이라도 날듯 몸이 무겁네요. 넘 강행을 했었나?.... 다시 이어지는 사포니아샘의 멋진 글~ 샘의 아름다움은 자연에 대한 당연한 이치임에 분명합니다요. 5kg~아니, 10kg쯤 추가한들 어떠하리~ 엄연히 타고난 미인인걸... 샘은 신의 축복입니다. 예쁘고, 영리하고, 만능이고, 역시 Happy~ Happyin의 선두주자~ 축하축하~ 영원히 행복하소서.	2004-06-13 오전 8:01:34



정해숙(파랭이)	산, 산, 산은 우아한 옷을 입고 춤을 춘다 했나요?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산에 대한 동경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김정자샘~ 산이 좋아 산으로... 시원한 바람따라 대자연 속에서, 행복, 행복을...	2004-06-13 오전 1:05:41



남곡	친구여. 어쩌면 그토록 알뜰한 정성으로, 당신께옵선 감동과 기쁨을 전해 주시는지.... 이역 머나먼 곳에도 켤코 외롭지 않은 이유이구려. 지난, 주말에 모스크바한국학교의 한마음 축제는, 이역의 하늘 아래에서, 조국과 고향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당당히 서 있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흥분과 그리고 고무된 심정으로 격려하는, 교민의 축제로 장식하였구려. 그때, 모스크바한국학교 교가는 민족적인 정서가 담긴, 이 곳의 교민의 노래가되어 우리들의 가슴에 울려퍼지는 그런 감동의 시간을 향유할 수 었었구려, 이모두가 친구의 숨은 노고의 열매이었음을, 늘 감사고, 송강 안일승 은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의 절을 드렸습니다. 더구나 노덕일 선생님의 노고로 그런 좋은 CD를 제작하였다는 소식은, 이 곳 모스크바한국학교를 또한 번 흥분과 기쁨에 휩싸이게 하는 구려.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 외에, 무엇으로, 더하오리..... 그리고, 안대수 교장 선생님 사모님께서 시집을 발간하셨다는 소식, 참으로 반갑고,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마도 진정한 시란, 그런 삶의 절실한 서정에 나오는 법입니다. 받아보는 즉시 탐독하겠오, 그리고 거듭 충심에 찬 마음으로 축하드립이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20세기에 가장 빛나는 역사를 창조한, 주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전공하고 깊은 조예를 가진 친구와 더불어 논의해왔듯이, 식민에서 경제국가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무한한 잠재역량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제일의 반도체 국가로, 자랑스런 조국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고, 이 밖에서 늘 생각하기에, 모든 것, 멋 있게 잘 이루어 나갈 능력과 지혜가 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친구 감사하구려. 친구, 거듭 감사하면서, 오늘 토요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역사의 발원지인 <수즈달>로 답사를 떠납니다. 다녀와서 또 자상한 소식 전하리이다. 좋은 해피인이 있어, 서로가 행복한 소식을 주고 받게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친구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2004-06-12 오후 5:58:48



사포니아	내가 이렇게 5킬로 그램 정도 더 살이 찐건 지금으로 부터 약 5년 전의 일일겁니다. 서서히 일년에 1씩 늘어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동통해지고 말았습니다. 언겐가 아줌마처럼 퍼져간다고 여러사람이 놀랐습니다. 그러다 이제 내가 원래 그랬던 사람 처럼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거울 속 내 모습도 참 이쁘다고 생각되고 남들도 참 이쁘다고 합니다 평생 요즘처럼 이쁘고 세련되단 말 많이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내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올라간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보다 난 이뻐졌나 봅니다. 남들은 지금도 이러니 더 젊은 날엔 얼마니 이뻤겠냐고.. 지금의 사람들은 과거 내 모습이 굉장했을거라 느끼나 봅니다. 사람이 나이들면서도 자라나 봅니다. 이렇게, 그렇게 끝없이 발전할 수 있나봅니다. 과거 한자풀이로 지날과 인데 지날 과는 삐뚫어진 입에선 말이 잘못나오듯 허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이 그런 익숙지 못한 과실이 많은, 더 배워야 하는 그런 뜻에서 과거는 미숙을 의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더 이뻐지는 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 인지도 모릅니다.	2004-06-12 오후 4:07:45



김정자	산에 올라가면 시선이 멈추는 곳까지 올망졸망산들이 이어져 겹겹이, 우아한 의상에 춤추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숨소리가 힘차게 또는 평화롭게 들리는 듯 하지요. 요즈음 등산을 다닌적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속이 좀 답답했는데 빨리 산에 올라 심호흡을 크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되세요.	2004-06-12 오후 12:50:01



정해숙(파랭이)	한 편의 맘에 드는 수필을 읽고 있는 기분입니다. 사포니아님~ 샘의 능력은 어디 까지 일까요??? 들꽃~ 예쁜 야생화의 이름을 갖고있는 어린이~야생화 동산?~ 갑천의 물가에 샘의 감미로운 눈빛이 맴돌고 있군요. 사실은 사진을 시작하면서 첨부터 접사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름도 모를 야생화에 많은 눈길을 주고 있답니다. 지금도~ 볼수록 아름다워요. 그 들의 세계는 자연의 신비~ 평화~ 오늘도 샘의 호흡을 느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좋은 꿈을 위하여...	2004-06-11 오후 11:43:29



정해숙(파랭이)	오셨군요. 덕봉님~ 지난번 농장의 물부족으로 안타까워하셨는데 비는 아직도... 오늘도 대전은 30도를 오르락거리는 불볕 더위~ 이 가믐은 가슴까지 타 드러가게 하려는가 봅니다. 여등회의 테그,그림,사진방의 새~ 정말 예쁘네요. 보고 또 보며... 언제부턴가 저는 새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날개가 아주 튼튼한 작고 예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파랑새~ 그런 새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닉도 파랭이를 파랑새로 바꾸고 싶어요. 그 새 사진 소스를 찾을수가 없어서 헤메다 말았네요. 항상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밤이 깊어 가네요. 좋은 꿈, 행복한 꿈으로...감사합니다.	2004-06-11 오후 10:26:23



덕봉	월드 굿 샾 파랭이님 안녕 하세요. 호수가에 함께 앉아 조용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산제비 원을 그리고 이름모를 산새 지저귀던 곧에서 한 없이 사색하던 지나간 시간이 그리워 지네요. 방문 흔적 남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4-06-11 오후 9:35:17



사포니아	자연이 그대로 맘에서 살아나는 그런 학교 이제 계획서 배포하여 야생화 이름 불러주기대회를 열겠습니다. 돈도 확보가 되고 그 아이들 갑천 상류로 데리고 가 그 싱싱한 풀꽃들 이름도 불러보고 물새알 조심조심 물가를 걷게 할겁니다. 노랗게 그렇게 오래도록 창포 꽃 물가에 줄줄이 피어나고 붓꽃 보라 빛 그 옆에 무더기로 탐스런 모란 한 아름 해를 향해 벌어져있어도 그 꽃가루 풍성히 떨어져도 걸맞은 향기 조금씩 뿌려가며 힘 좋은 그 탱탱한 탄력이 좋아 화병에 꽂아도 그림을 그려도 매력이 넘칩니다 언제나 무더위는 기승을 부립니다.	2004-06-11 오후 7:37:30



정해숙(파랭이)	이젠 하루도 사포니아샘과 대화가 없으면 허전할것 같은~ 샘의 일상을 알고나면 역시 기쁨이고 행복이라는 걸~ 오늘 외출했다가 직접 들은 소린데 우리 해피인의 어느 팬님께서는 늘-사포니아님의 글속에서 매혹된다며 감탄해 하더군요. 도대체 사포니아가 누구냐고?? 듣기 좋았어요. 마치 내 칭찬인듯... 암튼 샘의 탁월한 능력이 방방곡곡에 짱,짱~축하축하~ 울 가족들을 위해 축복기원 고맙구요 이 밤도 행복한 꿈을...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으로...	2004-06-10 오후 8:48:43



정해숙(파랭이)	이병인선생님~ 며칠전에 어느 조용한 공원을 빌려 한국학교 한마음체육대회를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와 여러 교민들이 한데 뭉쳐 아주 멋지게, 그리고 목이 터져라 교가를 외치면서 대 성황을... 밴드에 맞춰 모스크바 하늘에 한없이 울려 퍼졌을 교가~ 아름다운 한국의 멜로디가 지금도 귓전을 맴돌고 있는듯... 지난 날 수고에 감사하며... 날로 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4-06-10 오후 8:34:11



이병인	친구의 글 잘받았다오. 무고하다 하니 무상의 기쁨으로 큰 선물을 받은듯 하오. 지난 5월25일자로 소포 하나를 발송 송부하였는데 받았는지 궁금하오. 소포 내용은 지난 3월에 노덕일 친구가 약속했던 모스,크바 한국학교 교가 CD1개와 大師 9回소식紙1권 밑 安大洙씨 부인의 생활의 발자취를 읽을수 있는 시집 한권을 보냈덨었는데 아직 못 받았는지? 그 CD에는 우연한 학교의 행사에는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내용의 것들이 수록된것 이고 교가는 테너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리톤인지 테너니지 ,어째든 노래와 경음악으로 1절 부터 3절 까지를 편집한 그런 CD입니다. 수고했다고 애 썼다고 하면서 저녁 한끼 내가 대접했고 사모님 드리라고 캐익하나 사 준것으로 인사를 대했습니다. 편지 한장을 썼는데 그 서한문 중에 노덕일선생 E-Mail ID가 있으니 받는데로 감사와 치하의 소식주면 고맙게 생각할것으로 생각이 되어요. 이곳 정선생님도 무고 하신듯 하고 그곳의 식솔들도 무탈한것으로 믿어지니 큰 행운인듯하고 하나님의 가호가 깃든듯 하오. 친구 지금 우리나라의 내외 사정이 특히 미국과의 50년 동맹혈맹국의 정과 인연이 타이탓닉호 침몰하듯이 침몰된다고 근심을 하고 있는데 선장인지 선원인지 그 양반은 2분법적 논리로 신문의 비판적 여론을 원망하면서 대안 없는 대안으로 이락크 파병문제로 내외적으로 엄청난 내홍속에 속앓이를 하고 있고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천도성 성격의 확대 사업으로 초점을 흐리면서 공약이었던 그 문제를 흐리고 있는듯한 정책의 변화와 파기를 일삼으면서 청와대에서는 386세대들의 국회 진출 세력들을 초대해 질탕한 잔치와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의 운동권 노래를 합창을 하는 꼴인지라 51日만에 민심을 획 돌아 지방보선에서 차땟기 한나라당을 국민들이 다시 사랑하는 국면으로, 광역단체장 선거에 0대 4로 참패를 하는 참혹한 모습을 연출했다오. 그런데도 반성없이 국무총리를 배신자 김혁규를 내정했다거 아주 거선 항거에 부딧치는 모습을 보이었고 대타로 이해찬세대를 만들어낸 이해찬이를 후보로 지명을 했으니 정국의 좀 어수선한 편이라오. 충남 교육감 선거는 6월28일에 실시되고 후보자군을 지난번 알준대로 그렇고 강복환이는 2년징역에 1천만원 별금형선고인데 2년집행유예가 떨어젔는데 상고를 하는듯 하답니다.도룡동 대덕고등학교 뒷산 우성이 산에 산불이 나서 약 5시간 가량 연소되는 불행한 일이 있었던 고로 여흥민씨 종산인지라 그들의 묘소가 까맣게 타버린 일이 지난주에 있었답니다.친구 7월중에 한번쯤 다녀간다고 했는데 계획대로 되는 지. 그 때나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이만 접어요 내내 건강하고 식솔 모두가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오. 병인	2004-06-10 오후 6:27:04



사포니아	오늘은 10시부터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건강 검진 성심병원에서 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맞는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수업안을 물리도록 짭니다. 새로운 기술하나 배워 그 기술 이용한 전략과 기기 활용을 통한 --- 참으로 무덥습니다. 음료가 맛난 시간입니다. 친척과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는 모습이 참 훌륭해 보입니다. 그렇게 먼 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축복인듯 합니다.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 남동생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찬양으로 염원하듯 그 가족 친척 모두에게도 축복으로 해피해피 바랍니다.	2004-06-10 오후 5:27:15



정해숙(파랭이)	서울 승윤이? 동건이? 이게 몇년만인지...3년쯤? 정말 방가방가네. 승윤아 여길 어찌 알았을까? 이젠 너도 어엿한 숙녀?~ 동건인 군제대 했다는 소리 듣긴 했지만 본제가 하도 오래라서 얼굴도 잊겠구나. 엄마, 아빠께서 하시는 사업도 많이 번창을... 무엇보다 반가운건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선교사업으로 찬양 할수 있다는 사실이 눈물겹게 고맙고 감사하구나. 이번 기회에 가족이 모두 모스크바에 다녀오는것도 좋겠구나. 이젠 러시아가 큰 집이란다. 나 보다 먼저 큰아빠께서 기뻐하시잖니. 목요일은 오전 강의가 있어서 이제사 네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참, 언니 근혜가 결혼한다지? 9월에? 진심으로 축하축하... 그 땐 모두 만날수 있겠지. 기다려 진다. 승윤아 모스크바가거든. 동건이와 함께 숙식은 꼭 큰 집서 하거라. 우리 수아가 엄청 좋아 할 꺼야. 우리 수아 보려면 베이비앤맘을 클릭한후 다시 우리아기 포~즈에 들어가 보면 어릴적 모습도 있단다. 아주 예쁘게 생겼어. 참, 여기 글쓰다가 정정할때 오른쪽 MODIFY를 클릭하면 맨 아래의 코멘트에 이미 쓴글이 다시 뜨니까 거기서 수정한후 저장클릭하면 위의 그 자리에 다시 정정된단다. 참고로 알려주니 자주 방문을... 일주일에 한 번씩 사진과 시가 새롭게 올려지니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길 빌며 담에 또 만나자. 안녕~	2004-06-10 오후 4:33:51



오완영	오! 우리 승윤이 하고 동건이구나. 나 큰아버지다. 정말 너무 반갑고, 해피인에서 너희들을 만나게 되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할 수가 없구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외갓집도 다들 평안하신지, 안부드리어라. 더구나, 선교를 위한 하나님 찬양대로 이 곳을 방문한다니,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근혜 언니도 잘 있겠지..... 언제나 활기 넘치고 씩씩한 우리 승윤이하고, 신앙적 신념으로 모든 일에 전념하는 우리 동건이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나도 가슴이 설레인다. 사랑하는 승윤아, 그리고 동건아, 너희들의 하나님 찬양 소식을 이 곳, 모스크바 많은 교민들에게도 소개하겠다. 승윤아, 동건아, 걱정 말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와서, 이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널리 널리 선양해 주기를 바란다, 이 큰아버지는..... 승윤아, 아버지 어머니에게 소식 전해 올려라. 그리고 다시 또 연락하자구나. 큰어머니가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너도 자주 들려서, 같이 행복을 나누어 주기를 기대한다. 승윤 고맙다.	2004-06-10 오후 4:07:09



오승윤	큰어머니!! 안녕하셨어요? 건강하게 잘 계시죠? 역시 큰엄마 큰아빠 대단하세요~!!! 두분의 손길과 마음이 담긴 사진과 글을 만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욱 더 감사할 게 있는데요 ^^ 동건이와 제가 7월에 모스크바에 가게되었거든요. 회사일로, 학교일로 일정을 맞출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서울 강북제일교회 1부 셀라 성가대에서 찬양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에서 찬양 공연을 하는데, 큰아버님하구 정환이오빠하구 연락이 닿을까 해서요. 저희 일정은... 7/2(금) 12:20 SU600 Boarding 17:15 모스코바 도착 7/3 (토) 10:00 러시아 사랑의 선교쎈터에서 공연 21:15 FV162로 성 페테르부르그로 출발 22:30 성 페테르부르그 도착 7/4(일) 11:00 가나안 장로회 신학대학 연주 7/5(월) 10:40 FV129 로 모스크바로 출발 11:45 모스코바공항 도착 15:10 SU187로 키에프로 출발 15:40 키에프 도착 19:30 키에프 장로회 신학대학 연주 7/6(화) 16:50 SU188로 모스크바로 출발 19:20 모스코바 공항 도착 21:35 SU599 탐승 7/7(수) 11:10 인천공항도착 입니다... 모스크바 공연 장소와 시간은..아래와 같습니다. 1. 일시: 2004년 7월3일(토) 10-12시 2. 장소: 모자이크쇼세 모자이스키 가스찌니짜 호텔 건너편 МКАД 를 100M 지나면 첫 육교가 있음. 육교를 지나서 50m 간 후, 처음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정면에 십자가가 3개 있는 교회 3. 주소: AMBURATORNAYA 53 , Район Немчиновки 모스크바에서 큰아버지랑 정환오빠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큰 어머니, 항상 주님 평안 사랑 가득하시구요, 건강하세요!!!	2004-06-10 오후 3:52:10



정해숙(파랭이)	안녕하세요? 나상철님~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해피인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집사님과 행복한 가정학교에서의 인연이 축복이였어요. 항상 기쁜맘으로 뵐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행복을 빕니다.	2004-06-10 오후 3:34:32



나상철	아름다운 곳입니다.	2004-06-10 오전 9:12:10



정해숙(파랭이)	mms 초딩칭구야~ 뭔일인가? 밑도끝도 없이 뒤집어 쓰다니...ㅋㅋㅋ 행복을 위해서라면 말리지 않겠네. 혹 답답한 일?? 시원한 냉면이라도 대접하고 싶구려. 바람도 쐴겸 대전에 오시게나.	2004-06-10 오전 7:28:32



mms	파랭이라도 뒤집어 쓰고 나갓으면 좋겟다 ㅠㅠㅠㅠ.	2004-06-10 오전 6:35:37



정해숙(파랭이)	사랑하는 살로메야~ 한국학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잘 끝냈다니 축하한다. 모스크바 어느 공원에서 교가는 신나게 울려퍼지고... 에미야~ 그 날의 네 모습이 그립기만 하구나. 자정이 넘었으니 벌써 어젠가? 먼-곳으로 출사를 다녀왔는데 밤은 깊어만 가고 피곤하지만 찍어 온 사진정리로 또, 밤샘을... 에미야~ 너도 힘들지?? 그러나 긍정적 시각이면 매사가 보람있고, 행복할수 있단다. 우리 비록 이역만리 서로가 헤어져 있을지라도 건강,건강에 유념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위해 화이팅~ 안녕~	2004-06-10 오전 1:43:40



정해숙(파랭이)	대암의 깊은 정이 담긴 그 때가 잊을수 없답니다. 김난숙샘의 이름만으로도 따뜻함을 느끼니까요. 고마워요, 덕분에 더욱 용기가 솟는 듯, 보람을 느끼면서... 이 밤도 좋은 꿈으로 행복하세요.	2004-06-10 오전 1:05:06



정해숙(파랭이)	초등학교 동창생은 유난히도 애틋한 정으로 소중함을... 서로가 행복을 느낀다는 사실만으로도 흐믓하지요. 참으로 마음 편하고 싶은 날의 사포니아샘~ 축하합니다. 그런 훌륭한 초딩칭구(?)가 있었군요.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우정의 위력이 오늘의 성공을 낳은거 아닐까요. 승리를 빕니다. 행복을 느끼면서...	2004-06-10 오전 12:51:18



사포니아	어제 초등학교 친구가 관공서에 감사차 왔는지는 모르지만 날 보고 싶어했습니다. 어린날 부터 날 좋아했다고 날 그리며 시집을 폈다고 어느날 짠-카페에 나타났습니다 넌 나의 행복이야. 그 말이 참 고마웠는데 밤 늦게 나갈 수 없어 그냥 보냈습니다 천재 참으로 피나는 노력을 해서 오늘 그 성공(?)의 자리에 올랐을 겁니다. 만나지 못해도 내 어린 날의 추억을 더 행복하게 하는 친구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감 보다 더더더 생기는 것이 행복의 징조, 성공의 징조라 여겨집니다. 참으로 마음 편하고 싶은 날입니다.	2004-06-09 오후 7:28:36



살로메	어머님, 그동안 평안하시고, 건강하셨는지요. 이번 무주, 리조트 풍경을 보면서, 건강하신 어머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높은 정상 에서, 그렇게 다정한 모습을 담아주시고, 또 낮은 곳에 서 겸허한 자세를 예술로 승화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어머님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건강하시다는 증거입니다. 말로만 듣던 무주, 리조트를 다녀온 것 같은 이 느낌이 오래갈 것입니다. 어머님 덕분입니다. 어머님!	2004-06-09 오후 1:55:22



김남숙	한가로운 풍경 가보고싶내요. 계속 힘내세요	2004-06-09 오전 10:40:17



김남숙	한가로운 풍경 가보고싶내요. 계속 힘내세요	2004-06-09 오전 10:39:49



정해숙(파랭이)	오르락, 내리락~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는 길게 이어진 줄을 보며 많은 걸 생각했는데, 뉴질랜드 여행중에 있었다는 스토리가... 그래서 함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빙긋이 웃어봅니다. 서승녀선생님~ 그 날 답신을 썼는데 어디론가 사라짐을 확인하고는 다시 올립니다. 오늘은 수요일 출사날이라 이제 막 집을 나서려다가 간단히 답신으로 행복을 빌어요. 많이 웃고, 즐겁게...	2004-06-09 오전 6:44:06



정해숙(파랭이)	오셨군요. 임영민님~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할께요. 귀엽고 예쁜 예찬의 모습도 늘- 함께 하렵니다. 그 분을 찬양하는 빛된 모습을 위해 기도하면서...	2004-06-09 오전 2:32:21



정해숙(파랭이)	다정한 초딩칭구? mms~ 방가방가~ 집(조치원) 안에서도 여행을 할수 있다니까 고맙구려. 내가 보낸 멜을 읽지 않기에 무척 바쁘다는 사실을...농번기? 논에서 땀 흘리고 있을 친구의 모습을 떠 올리며 밥상 앞에서도 감사기도를 한다네. 고마워~ 자랑스럽고~ 쉴 때엔 여기 나들이의 사진을 보게나. 잠시라도 피로가 회복된다면 좋겠어. 밤이 깊었네. 편히 쉬면서 행복한 꿈을... 굳 나잇~	2004-06-09 오전 2:23:19



임영민	사진으로 보니까! 그때 그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집사님의 사진 실력이 역시 뛰어나십니다. 화이팅!! 집사님 항상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06-08 오후 10:29:32



정해숙(파랭이)	사포니아샘~ 카네션을 심어 가꾸고 싶다는 손길과 고운마음이 정말 감동이네요. 파란색이 아닌 패랭이꽃들의 즐비한 정렬과 향기속에서 기다림과 간절하므로 아름다움은 싹이 트겠지요. 더위에 연수과정, 수고 많았구려, 결과는 좋은 쪽으로, 더 새롭게...	2004-06-08 오후 10:14:47



mms	월요일에 사진이 온다고 일찍 들어 와 보앗는데 아무것도 실려 잇지 않아 쉬는 날도 잇나보다 햇드니 하루 지나 오늘 보니 여전히 수고한 대가가 한눈에 들어 오는군 어제 메일을 여러 보앗드니 재미 잇는 메일이 파랑이 한테서 난 답장도 안햇지만 오늘 여기서 말을 할께 메일 고마웟고 찾아 주시는 님들을 위해 이렇게 어려운 여행에 사진이 잇어서 볼만 하군 난 일주일에 한 번 씩 나도 여행하는 기분이네 그려 다음에는 또 꽃구경 시켜 준다고라 우리는 보아서 좋지만 보여 줄려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 하겟어 여하튼 좋은 사진 계속 기대 해 볼게 그런데 항상 건강도 조심하면서 다녀 건강 해치면 다른사람 눈요기도 못하니깐 알아서 하라고 .................................그럼 다음에주에 또 올게 안녕^*~	2004-06-08 오후 8:58:39



사포니아	서승녀선생님 오늘은 이렇게 연수를 받으니 막간을 이용해 제 제 이야기 할 시간도 있네요 하루 3시간 연수인데 한번 들어오면 화장실도 가지 않습니다. 그냥 연이어 앉아서 여기저기 둘러도 보고 그리운 사람 불러도 보고 그동안 금요일부터 많이 힘들었어요 슬프고 화니고 속상하고 이런 감정이 어디에서 온건지 이제 내 삶이 그렇게 평온할 줄 알앗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는 말이 진리인가 싶습니다. 이제 끝납니다 맘의 풀편도 화도 끝냅니다. 변한것은 없어도 내 맘은 그렇게 또 변합니다. 저 하래 천상에서 바라보는 그 안도와 휴식으로 그렇게 훌훌 털어버립니다.	2004-06-08 오후 5:34:07



사포니아	학교 현관 주변엔 패랭이 화분 20여개가 앞 뒤로 있습니다. 미래에서 미는 아닐 미 입니다. 아닐미는 나무목에 가지를 하나 더 친것으로 그렇게 무성하면 아직 열매가 맺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생각이 갑자기 뇌리를 스치기에 우리 1학년 아이들 모두 풀어 가위들고 지는꽃 열매맺은 꽃을 모조리 잘라주었습니다. 꽃도 선명하고 앞으로 더 무럭무럭 자라서 꽃을 피울거라 믿습니다. 꽃을 보기 위한 것은 이래야 되는것 같습니다. 그 아닐미 그래서 현관 주변이 오래도록 아름다울겁니다. 파래서 파랭이가 아니라 패랭이 모양이어서 파랭이인 꽃 아이들은 이게 카네이션이냐고 묻습니다. 지남번 꽃밭에 무슨 꽃을 심을지 이유를 들어 말하라니까 선생님께 선물하고 싶어 카네이션을 심고 싶다했던 그 맘이 날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도 ict과학과 30시간 연수입니다. 우린 인원이 적어서...	2004-06-08 오후 5:00:54



서승녀	사포니아샘 이란 의미가 알고 싶어지면서 어쩜 글솜씨도 이렇게 뛰어난지 항상 누군가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꿈꾸면서 사춘기 설레잉을 삶속에 영위 하면서 즐겁게 생활한는 샘의 생활이기에 그렇게 밝고 소녀같은 이미지를 잃지 않나 봅니다. 무슨 연수인지는 몰라도 내게 일이 주어질때 행복함을 알고 즐겁게 건강하게 잘받으시구려.열심히 사는 그대가 아름답답니다.	2004-06-08 오후 1:26:23



서승녀	케이블카를 보는 순간 함영숙의 삶에 대한 절규가 생생하게 들려 오는것 같습니다. 가장 강한것 같은 인간이지만 어떤 이탈된 궤도를 벗어난 상황에서는 생명의 존재를 다시 실감케 하는가 보지요.뉴질랜드 관광 일정중 일어난 상활을 잠ㄲ깐... 너무 바쁜 당신이기에 여유 롭게 같이함이 부족하여 늘 갈증을 느끼지만 멋진 작품을 자아내기에 위로 받습니다.다음을 기다리는 희망을 줌에 감사하구요.	2004-06-08 오후 1:12:57



정해숙(파랭이)	오우~ 스마일님, 방가방가, 무주 리조트가 더욱 그립네요. 그 날은 하늘이 잔뜩 구름으로 덮여 있었지만 오가는 정은 밝고 환하여 즐겁기만 했습니다. 행복한 가정학교 졸업여행은 영원한 추억이였고 앙코르 결혼식도 깔끔하고 멋졌구요. 랜즈에 비치는 신랑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의 손님들 같았답니다. 천사의 형상을 닮은... 스마일님, 그 날은 최상의 설짱?~ 큰 감동이였습니다. ㅉㅉㅉ~ 무주 리조트, 들국화(콘도)에서의 아름다운 꿈은 더욱 예쁜 모습으로 영원히 지지않는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하나가 아닌, 둘이란 의미 속에서 사랑의 대화도 영원히... 두 분이서 다시 다녀 오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지금도 웃고 계실 스마일님, 웃으면 복이 온데요. 행복을 빕니다.	2004-06-08 오전 3:46:02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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