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과감하게 버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다.
목숨을 헌신짝처럼 버린 것이다.
내 생명을 구원해 주시려고, 그 화려한
하늘나라의 보좌를 버리고
가난하기 짝이 없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가장 참담하고 처철한 모습으로
나를 위해 그분은 피를 쏟으며, 젊은 생명을 버렸다.
나는 그분을 위해 버린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면서,
매일 새벽, 무엇을 달라고만 조르고 있다.
어리석다, 이제는 그분을 위해 내가 과감히 버릴 차례다.
이 것이 길이요 믿음이기 때문이다.
Ephesians 4 : 22
That ye put off concerning the former conversation
the old man, which is corrupt according to the deceiful
lu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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