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 늘풀든님!^^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한 번 찾아 뵙는다는 것이
말로만 떠들다 이젠 이역하늘 모스크바에 와 있습니다.
사진이 좋아서 사진생활을 위해 연수및 유학으로...
다시 찾아 주신 늘풀님께 두 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님의 승리와 축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풀든 /
2007-10-25 0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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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소리
한 줌의 그리움으로 가을날을 태운다.
지난 긴 여름
소녀가 놀다 간 자리에
억새는 피었다가 지고
사랑의 발자국들이
그리움으로 찾아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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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모스크바에 계시다구요?
먼 곳이네요
저는
덕분에 가을을 빳빳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변명이지만
여름부터 넘 바빠서요.
정리를 미쳐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틈틈히 시간 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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