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미담 김장석 국장님
참으로 오래만에 불러보는 그리운 존함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기획하시는 사업이 잘 되시는 것 같아
먼저 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이 충만합니다.
참 의미롭고 재미있는 결혼 정보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그런 멋있는 구상을 하셔서, 그 것을 실천에 옮기셨읍니까.
생각할 수록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정치는 그런 획기적 구상과 실천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혼정보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또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깊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겠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정치를 꿈꾸는 미담님으로서는
성공적인 사업에 손을 댄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곧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겠지요,
처음 가졌던 마음 변치말고, 일관된 의지로 한 길을 걸으시면
반드시 기회는 여러번 찾아오가 마련입니다.
존경하는 미담님, 반드시 성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담대히 일어서서
승부를 걸으싶시오, 역시 인생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의
것이라는 것을 새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곡시원을 문득 방문해 주셔서......
요즘은 중도일보에 논어를 시로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2년
연재했습니다만, 앞으로 2년쯤 더 연재해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전 지역 국제펜클럽 회장을 일을 보다가
지금은 사의를 표명하고, 교회에 심취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미담님, 미담님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하갰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파랭이/정
2007-09-13 18:42:39
어머나 ~
어쩐다요?
남곡님께서 실수로 미담님의 귀한 글이 순간에^^
죄송합니다.
제 실력으로는 어디에 숨었는지
복원을 할 수가 없네요.
널리 용서를 빕니다. 미담님^^
그리고 많이 뵙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