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면
덕을 베풀면
우주 삼라만상이 움직이는 이치와 같다.
내 마음도 작은 우주여서
내 마음이 바르면 내 삶이 순조롭고 주변 사람도 행복하니
어찌 다스림이 내겐 없다 하리까.
남곡/오완
2006-02-11 19:01:08
나은님
정말 한 번은 생각하며
읽어 두어야지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고전이 우리에게 남겨준
지혜뿐이기에.... 감사합니다.
남곡/오완
2006-02-11 19:06:24
사포니아님
똑 떨어진 말씀입니다.
중니께서도, 사포니아님과 똑 같은
생각을 한 대목이
다음에 나옵니다. 그렀습니다. 사랑은
마음의 덕이니, 마음에
사랑을 간직하면, 무엇이 평탄지 아니함이
있겠습니까, 삶 자체와 이웃과
가족들이, 그래서 천하가 행복에 이르는
것이지요, 이 것을 대도라 부를 것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