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렇게 또 깔끔하게 정리를...
늘플든님께 늘- 고아움이 가득합니다.
'Dit News 24' 에서도 그렇게 신경 써 주시니까
몇 배 산뜻하고 멋져서 기분 짱이였습니다.
깊은 밤, 귀한 시간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 꿈, 행복하세요.
남곡/오완
2006-02-07 06:33:24
늘풀든 시인님
나로서 채울 수 없는 곳을 이렇게
충만한 느낌으로, 빛으로
채워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간에
나은님등과 더불어, 세상이 결코 고독하지
않은 이유를, 그리고 우리들
가슴에 묻어주었던 그 한마디를, 회포처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늘풀든
2006-02-07 12:39:39
사모님 회장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약간의 시간을 내어
꾸며 봤을 뿐입니다.
크나큰 말씀과 무한한 이상들을
정리하는...
저의 아주 조그만 이 일이
혹여 누가 되지 않을까.
오히려 두렵습니다.
삶에 있어 남에게
받는 즐거움과 주는 기븜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에게도 이렇게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 큰 즐거움입니다.
허락하신다면...
"논어로 푸는 세상"을 제가 7회씩 묶어서.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