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완영 시인의 '논어로 푸는 세상' <15 > (중도일보 연재중)...

글쓴이: 파랭이/정

등록일: 2006-02-01 06:49
조회수: 2270 / 추천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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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길벗 2006-02-01 22:59:55 [삭제]

2월에 문 여는 남곡님의 논어로 푸는 살가운 세상이여!

사포니아 2006-02-02 20:38:07 [삭제]

빈부를 초월하여 배워야 할 일은
즐겁게 살라 한 일
즐거운 삶이란 예를 섬기라 하심은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란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남곡/오완 2006-02-03 17:48:37

사랑하는 길벗님.
2월은 무엇인가 마음을 깨끗게 하여
소심을 깨닫게 하는 달만 같습니다.
초월적인 삶의 자세로,
감사합니다. 나은님,

남곡/오완 2006-02-03 17:51:53

사포니아님.
그렇습니다. 가난도 부도
마음에 짐이 되지 않는 삶이, 얼마나
갸룩하고 아름다울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궁극적으로 같은 맥락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느껴봅니다.

나상철 2014-01-21 16:33:26

좋은 공자님 말씀들입니다.

파랭이/정 2014-01-21 16:42:15

어마야, 나집사님! 이 어둡고 비좁은 골짜기 까지
다녀 가셨네요.
공자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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