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 선생님의 강의가 한참 붐일때
심오한 철학적 의미에 홀딱 반해
그 시간만은 천생연분의 짝처럼 님편과 늦은 시간까지
시청 했었는데...
오늘 남곡님의 논어로 푸는 세상을 접하며
다시금 이처럼 심오한 학문을 일꺠워주심에
감사 드리고 많이 애용 하겠습니다.
세번씩 자신을 돌아보자( 남을 위해,친구를 위해,행함을 위해)
남곡/오완
2006-01-14 21:03:59
나은님
나은님께는, 감사한 것 뿐이구려.
나은님께서 권고해 주신대로, 이렇게 올려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의외로 격려를 주셔서, 우리들이
가슴 속에는 고전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은 깊게
서려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근수 시인의 성원과 동참에, 감사도 함께 드립니다.
남곡/오완
2006-01-14 21:14:43
그린로즈님.
그린로즈님의 글을 읽으며
가슴이 찡하게 울려퍼지는 여운이 오랫동안
멈추질 않습니다. 어찌 석학에
비유할 수 있을까만은, 한 시인의 영감으로
바라다본 논어의 세계는
크나큰 바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논어를 쉽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여행중이라도,
그렇게 많은 분들의 가슴에, 동양고전의
정수를 전달할 수만 있다면, 미미할지라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귀하신 고견으로 격려를 주셔서, 용기 백배 부지런히
정진해 나아가겠습니다.
그린로즈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