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야곱의 우물가에 앉아서
우리는 목마르다.
마시면 마실수록 견딜 수 없는 이목마름,
광야 세상을 적시는 열사의 태양아래
우리는 목마를 뿐이다. 지금도 쉼 없이........
야곱이 파 놓은
심연(深淵)의 샘물로도 여전히 목마르다.
이제, 우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신령한 것으로
목 타는 영혼을 흠뻑 적셔줄
생명의 샘물을 찾아야 한다.
육신의 삶은 유한하고 영혼의 삶은 영원하기에
생명 샘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할 때니........
Johan 4:14
But whosever drinketh(drank) of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never thirst; but
the water that I shall give him, shall be in
him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
sting life.
Johan 6:35
And Jesus said un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 he that cometh to me, shall never hunger;
and he that believe on me, shall never th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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