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입니다.그래도 늘 가까이 하고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이라고
또는 평정치 못한 맘 다스리느라고 들러 감사함 표하지 못했습니다.
4월의 잔인한 계절이 시작됩니다. 마음의 가난을 부끄러워하며 .....
남곡/오완
2007-04-03 12:45:52
사포니아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늘 기뻐하고 존경하던
사포니아님,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다는 것은
고뇌하는 것이요, 또 그 고뇌는 쌓여 열매를 거두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의 인내, 아마도 오래 참고 기다리는 이들은 반드시 구함을
얻을 것이니, 저는 믿습니다. 사포니아님의
사려 깊게 삶과 일을 바라보시는 영성이 모든 것을 성공의
계단으로 이끌어 내실 것이라는 걸,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시간되는대로
들려 주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달관한 내면을
조용히 보여주셔요,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