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롭지 않다는건
날 좋아하는 가족과 제자가 있고
날 인정하는 선배가 있고
그리서 허허한 들판 처럼 공허함 속에서도
늘 날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현재외 미래
다 행복할 수 있는 건
그건 지금 내가 한 일이 원인이 되는것임을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압니다.
남곡/오완
2005-06-25 08:09:48
사포니아님.
그렇습니다. 늘 꿈과 희망이 가족이라는
사랑 안에서, 이웃과 그리고
가슴으로 만난 사람과 사람을 통해서, 더욱 소중하게
간직되어지는가 봅니다.
늘, 굳건한 모습, 그리고 아름다음 모습으로
과단성 있는 도전으로, 그러면서도 풍부한 정서와 사유를
향유하면서, 당당히 길을 걸어가시는
사포니아님의 모습은, 늘 선망일 뿐입니다.
희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은
뿌린 씨앗이 촉이 트고 열매를 맺어가는 증거입니다.
뿌린 만큼 거두는 진실 앞에서, 늘
자신감에 차 있으신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기에, 건강하시며
소중한 하루되시기를 또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