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풀든 김근수 시인님.
어쩌면 이렇게 선명하고 아름답게
재생을 시켜주셨는지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곁에 늘풀든 시인님과
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세상은 살 맛이 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깊은 배려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더욱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풀든, 김시인님의
아호처럼 늘푸르른 마음으로 살아가리이다.
늘풀든
2006-02-07 12:52:21
회장님 과찬이십니다
그렇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존경하옵는 회장님의 칭찬에..
저 역시 기쁩니다.
"세상은 좋은 사람 만나서 사귀기에도 바쁘다"고
제가 좋아하는
나은 김우영작가님의 말씀대로 인것 같습니다.
시공을 통하여
서로의 감정이 공감으로 형성 될 때.
세월도 초월하나 봅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