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마라의 쓴물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유산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마라의 쓴물은,
하나는 바빌론의 유수이며, 다른 하나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일이라 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 가까이 계셨던가를 헤아리기보다는,
먼 곳에 계신
두려운 하나님만 바라보았을 것이 분명하다.
마침, 이 광야의 쓴물로 말미암아,
회복의 하나님과
부활의 하나님을 예감하심은
하나님의 속성이 어디에 있는가를 깨우치심이니.........
출애굽기 15 :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Exodus 15 : 23
And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of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the name of it was
called Marah.
出埃及記 15 : 23
到了摩拉, 不能喝那里的水, 因爲水苦, 所以
那地名叫摩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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